내취향에 딱 맞았던 드라마/영화

다음 시즌이 나왔으면 좋겠다가도 안나왔으면 좋겠는 그런 마음...

[영화]
스파이더맨 뉴유니버스 - 인트로부터 바로 느껴지는 '아 이거 재밌겠다'
2편도 재밌긴 한데 3편을 위한 빌드업이라서 조금 아쉬움. 그치만 파비트르가 햇살같고 호비브라운이 핫함.

클라우스 - 크리스마스엔 꼭 봐야 하는 영화

가디언즈오브갤럭시1,2,3 - 우리 성길이 치어리더도 리더다!

에이특공대 - 완전 킬링타임용 영환데 한 50번 봤다. 브래들리쿠퍼 존잘임

조조래빗 - 스칼렛요한슨이랑 샘록웰 연기가 진짜 좋음 ㅠ

007스카이폴 - 내게 본드는 다니엘 본드 뿐.

[국내드라마]
손 더 게스트 - 쪼금 무섭지만 재밌음. 화평아 ㅠ 화평인 행복하자 ㅠ

라이프 온 마스 - 태주 돌아가서 잘 살고 있다고 진짜야 내가 봤다고 ㅠㅠㅠㅠ

김과장 - 김성룡은 아마 잘 살고 있을 듯 걱정안함

스토브리그 - 단장님 ㅠㅠㅠㅠㅠㅠ

비밀의숲 - 포장마차씬 항상 좋아하고 동재도 하.. 귀엽잖아- 잘생겼고.

슬기로운감빵생활 - 우리 법자♡

D.P - 안준호 제대하고 무조건 호열이 찾아갔을거래. 우리 호열이 혼자 두지 말고 준호가 챙겨주라ㅠ

[외국드라마]
브로드처치 1,2,3 - 갓벽이란 건 바로 브처를 두고 하는말임. 반박 안 받을게. 낡은 하경위 진짜 맛도리임

굿플레이스 - 중간에 지루한 부분 있어도 꼭 엔딩까지 봐야 여운을 느낄 수 있음. 그리고 지안유를 연기한 매니 자신토 본체도 꼭 봐야됨

화이트칼라 - 닐 카프리 얼굴만 봐도 시간 잘 감. 계속 사기치고 사고쳐도 예뻐서 봐줬다는 게 학계의 정설.

보디가드 - maam 이라고 말하고 울고 다치는 리처드매든.. 귀함

제너레이션킬 - 드라마는 미국 특유의 프로파간다 없이 실화 기반이라 스트레스 그 자체인데 중위님 때문에 재입대할뻔..